한국경제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로 가계부채 대응

입력 2015-07-10 13:26  

- 가계부채의 주요 문제와 대응 방안 국제 콘퍼런스

- 덴마크 주택담보대출 비중 급증으로 장기 불황 겪었다

-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통해 최저금리 갈아타기



전세보증금이 나날이 높아지고, 사상 최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아파트 분양 및 주택 매매 거래량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KDI(한국개발연구원)은 오는 10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가계부채의 주요 문제와 대응 방안’을 주제로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가계부채 관련 쟁점을 국제적 사례를 토대로 도출한 정책적 시사점을 주제로 논의를 하는 자리에서, 가계부채를 제대로 대응하지 않으면 심각한 장기 불황이 닥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에드거 라우 엔더슨 코펜하겐대 교수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규모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나라인 덴마크의 사례를 들면서 가계부채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2004년부터 금융위기 이전까지 장기간에 걸쳐서 덴마크의 부동산 시세가 상승했고, 이것은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급증시키면서 장기 불황에 빠지는 큰 원인을 제공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덴마크가 장기 불황을 겪었던 아픔을 통해서 배울 수 있듯이, 경제규모가 커질 때는 가계光?증가를 억제시켜야 다가올 위협에 대응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KDI 금융경제 연구부장에 의하면 ‘기준금리가 본격적으로 인상되거나 거시경제 여건이 악화될 때는, 가계부채 비중이 더욱 늘어나면서 평균 부도 발생 빈도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부담을 완화시키려면 부실 위험이 큰 과다 채무자에 초점을 맞춰 사전적 예방과 사후적 해소 방안을 함께 모색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한국경제_뱅크아울렛(hk-bank.co.kr / 1600-2599)은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무료 서비스를 시작했다. 금융전문가들이 실시간으로 시중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외환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씨티은행, SC제일은행) 및 보험사 등 모든 금융사별 주택담보대출금리를 실시간으로 확인해서 무상으로 안내해준다.

해당 관계자는 ‘동일한 은행이라도 부수적인 거래 항목에 따라서 할인금리가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은행 및 보험사 등 브랜드 이미지보다는 실질적으로 최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금융사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때문에 “주거래은행을 우선 방문해서 아파트담보대출금리를 확인해보고 금리비교 사이트를 통해서 최저이율을 비교하는 것이 유리하다."라고 강조했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받은 후에는 ‘최저금리를 적용해줄 수 있는 은행별 지점에 직접 방문을 해서 서류접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고 안전하다. 물론 시간적 여유가 쉽지 않을 때는 찾아가는 서비스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사이트를 둘러보면 부동산시세를 확인할 수 있고, 저금리대출의 원금과 이자를 계산할 수 있는 대출이자계산기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한국경제_뱅크아울렛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를 이용한 고객들은 “금리비교 서비스 편리하다”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진짜 무료였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주거래은행보다 친절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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